제자 폭행과 불륜 등의 문제로 교수들이 구설에 오르면서 몸살을 앓아온 정태봉 서울대 음대 학장이 임기를 6개월가량 앞두고 사임했습니다.
정 학장은 오늘(14일) "최근
정 학장의 사임으로 내일(15일)부터 8월까지는 임재원 음대 부학장이 학장 직무를 대행하게 됩니다.
정 학장은 "이번 사임으로 최근 많은 구설에 휘말린 음대가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으면 한다"는 바람도 전했습니다.
제자 폭행과 불륜 등의 문제로 교수들이 구설에 오르면서 몸살을 앓아온 정태봉 서울대 음대 학장이 임기를 6개월가량 앞두고 사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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