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승용차가 화물차를 들이받아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이 참변을 당했습니다.
오늘(23일) 오전 3시 12분쯤 광주광역시 신가동 한 도로에서 41살 김 모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김 씨의 아내와 자녀 2명 등 일가족 3명이 숨지고, 김 씨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2차선 도로에 불법 주차돼 있던 화물트럭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 승용차가 화물차를 들이받아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이 참변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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