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는 지난달 발표한 '공교육 강화-사교육 경감 선순환 방안' 시안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해 광주시 교육청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발표했습니다.
교과부 관계자는 "하나의 아이디어차원으로 수학을 세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5월쯤 확정안이 나올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교과부는 수학 시험에서 서술형 평가 비중을 높이고 고등학교 수학시험에서 전자계산기 사용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시안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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