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주요 상수원 4곳과 정수장 4곳의 물을 분석한 결과, 세슘이나 요오드 등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강의 팔당댐과 금강의 대청댐 등 광역 상수원과 성남과 청주 등의 주요 광역 정수장을 대상으로 한국기초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이뤄졌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전국의 주요 광역, 지방 상수도 20곳에서 추가로 방사성 물질 분석을 벌여 다음 달 14일까지 조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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