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경기도 포천 지역 상가 부지 조성과 관련해 공무원이 특혜를 준 정황을 포착하고
의정부지검은 대규모 상가 단지를 조성 중인 모 부동산업체가 포천시 공무원의 종중 땅을 시세보다 비싸게 산 것으로 보고 대가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공무원의 사무실과 집을 압수수색 했으며, 관련 자료와 하드디스크, 통장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검찰이 경기도 포천 지역 상가 부지 조성과 관련해 공무원이 특혜를 준 정황을 포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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