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신정환 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마쳤습니다.
김환수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4일) 오전 10시 반부터 30
심문을 마친 신 씨는 심경을 묻는 말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고, 우선 종로경찰서로 이동해 영장 발부 여부를 기다릴 계획입니다.
만약 구속 영장이 발부되면 신 씨는 곧바로 구치소로 향하게 되고, 영장이 기각되면 불구속 상태로 계속 조사를 받게 됩니다.
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신정환 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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