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소방본부 119구급대원의 응급의료 서비스 수준이 대폭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소방본부는 올 1/4분기 '응급의료서비스 분석' 결과, 긴급이송환자에 대한 전문응급처치 횟수는 2,25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81명에 비해 151%
또, 심정지 환자에 대한 자동제세동기를 활용한 응급처치 시행률은 136건에서 196건으로 144%로 증가했습니다.
중증환자 대상 전문응급처치를 위한 의료지도도 919건에서 190%가 증가한 1,750건으로 늘어나는 등 향상된 전문의료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