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동 편의점 창고 불…900만 원 피해

오늘(10일) 오전 9시 50분쯤 서울 화곡동의 한 편의점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편의점 내부 15㎡와 상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편의점의 창고 관리 소홀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