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방송·영상 콘텐츠 거래시장인 '부산콘텐츠마켓 BCM2011'이 개막됐습니다.
오는 14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릴 BCM은 BCM 마켓, BCM 포럼, BCM 플라자, 부산 아시아 다큐멘터리 위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올해 행사에는 43개국·450여 개 업체, 900여 명이 사전 참가 등록을 마쳐, 70개 업체, 200명이 현장 등록을 했던 지난해 행사보다 규모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