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4호선 복구 지연…퇴근길 혼잡
오늘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이 신호장애로 지연 운행된 가운데 시스템이 아직도 복구되지 않아 퇴근길이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 5차 보금자리 과천 등 4곳 선정
5차 보금자리지구로 서울 고덕과 강일 3,4지구, 경기 과천지식정보타운 등 4곳이 선정됐습니다.
보금자리주택 1만 6천 가구를 포함해 2만 2천 가구가 지어질 예정입니다.
▶ 우리금융 올해 안에 일괄매각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우리금융을 우리투자증권 등 자회사들과 함께 올해안에 일괄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최소 입찰 지분은 30%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 저축은행 부실 1년 전 청와대 보고
감사원이 이미 1년 전에 저축은행 부실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가 뒤늦게 대응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방사능 정수기 광고…불안만 증폭
일본 원전 사고로 방사능 공포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정수기 업체들이 방사능을 걸러 준다는 광고를 내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 현금 인출기 통째로 도난…보안 허술
상가 건물에 설치된 현금 인출기를 통째로 뜯어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감시 카메라와 경보장치 하나 없는 외곽 현금 인출기의 보안이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고위공무원 24% "퇴직 상관 의식"
고위공무원 네 명 가운데 한 명은 퇴직한 상
고위공무원단의 15%는 퇴직 상관으로부터 부당한 압력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칸 총재 보석 기각…또 성폭행 의혹
호텔 여직원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스트로스-칸 IMF 총재의 보석 신청이 기각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칸 총재의 성폭행 의혹이 또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