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경찰에 허위 신고를 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을 한 40대 남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1시 50분쯤 "도박을 한다"는 허위 신고를 한 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찾아온 경찰관에게 욕설한 혐의로 44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평소에도 술을 먹으면 소란을 피우는 등 상습적으로 주민들을 괴롭힌 사실을 확인하고 공권력을 확보하기 위해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술에 취해 경찰에 허위 신고를 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을 한 40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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