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광화문 주변의 정부종합청사와 총리공관 등에 대한 활용방안과 리모델링 계획을 세우기 위해 최근 건축사무소에 용역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말까지 건물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리모델링방안을 세우는 동시에 삼청동 총리공관 용도도 정합니다.
70년 말 완공된 세종로 청사 본관은 내부 공조체계가 낡은데다 섀시 등의 단열 능력이 떨어져서 에너지 낭비가 심한 문제가 있다 보니 이번 기회에 손을 보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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