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지구대에서 친어머니를 살해한 3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친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피고인 39살 오 모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자체가 인
오 씨는 지난 2월 2일 집에서 어머니와 말다툼을 벌인 뒤, 자신의 형 집에 가려고 경찰지구대에서 기다리고 있던 어머니를 찾아가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바 있습니다.
경찰지구대에서 친어머니를 살해한 3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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