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부터 지하철을 이용해 분당에서 강남까지 16분 만에 갈 수 있게 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9월 말 신분당선
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총 길이 17.3km로, 강남부터 양재, 양재 시민의 숲, 청계산 입구, 판교를 거쳐 정자까지 연결됩니다.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성남시 정자동에서 서울 강남까지 16분 만에 도달할 수 있고, 강남에서 2호선, 양재에서 3호선 등 총 4개 역에서 다른 노선과 환승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는 9월부터 지하철을 이용해 분당에서 강남까지 16분 만에 갈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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