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 내리는 비로 고속도로 정체가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의 경우 강릉 일대 정체가 심하고, 여주도 양방향으로 10여 킬로미터 구간
상행선 역시 문막 일대 차량 흐름이 더딥니다.
경춘고속도로도 춘천 방향 서종까지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고,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천안부터 안성까지, 또 부산 방향 오산의 정체가 심한 상황입니다.
서해안고속도로도 목포 쪽 발안을 통과하기가 어려우며, 서울 쪽 서해대교 주변은 사고때문에 차량이 밀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