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총학생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30개 대학에서 진행 중인 감사원의 '교육재정실태 감사'를 학교 측이 조직적으로
총학생회는 "학교 측이 감사 대응 조직을 꾸려 피감 직원 일정과 답변 등을 통제하다 감사원으로부터 일종의 경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교가 법인 카드와 기부금 등 기본적인 공금 사용 내역조차 비공개하면서 감사를 의도적으로 방해하고 있다"고 성토했습니다.
[ 박통일 / tong1@mk.co.kr ]
고려대 총학생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30개 대학에서 진행 중인 감사원의 '교육재정실태 감사'를 학교 측이 조직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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