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용증 써줬다"…곽노현 내일 소환
검찰이 내일 곽노현 교육감의 소환을 앞두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박명기 교수는 2억 원을 받으며 차용증을 써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여야, 서울시장 후보 물색 비상
여야 모두 안철수 서울대 교수를 뛰어넘는 서울시장 후보 물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나라당은 외부 영입인사를 물색하고 있고 민주당은 내부 세력별 조직정비 가속화에 나섰습니다.
▶ 일 태풍 22명 사망·실종…50만명 대피
일본 중남부 지역을 강타한 태풍 탈라스의 영향으로 22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하천 범람의 위험 등으로 전국에서 50만명의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 제주 강정마을 문화제…큰 충돌 없어
제주도 강정마을에서 해군기지 건설 반대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경찰과의 몸싸움으로 집회 참가자 1명이 연행됐지만, 물리적 충돌은 크지 않았습니다.
▶ "청계천 추락사 서울시도 책임져야"
법원이 술에 취해 청계천 난간에 기댔다가 떨어져 숨진 사건에 대해 서울시 책임도 일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 서울 지하철 요금 등 10월 인상될 듯
서울지역 지하철과 버스, 상하수도 등 공공시설 부문에 대한 요금이 서울시장 선거 전에 인상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추석 연휴 고액논술 등 학원 집중단속
교육과학기술부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학원가의
집중 단속 대상은 서울 대치동과 목동, 중계동, 경기도 분당, 일산 등 7개 학원중점관리구역 내 논술학원입니다.
▶ 학교정화구역 내 유해업소 4만 개 이상
학교 주변 200m까지 설정된 '학교정화구역'에 유흥주점과 여관,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유해업소 4만 개 이상이 영업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