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 고민 중"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서울시장 출마를 고민하고 곧 결론내겠다고 밝혔습니다.
▶ 무소속 출마? 여야 정치권 요동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서울시장 출마를 한다면 무소속으로 나올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여야 정치권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 안 교수가 여야 후보들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검찰, 곽노현 교육감 내일 소환
검찰이 내일 곽노현 교육감의 소환을 앞두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박명기 교수는 2억 원을 받으며 차용증을 써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가을이 왔어요" 가을 정취 만끽
늦더위가 꺾이면서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긴 휴일이었습니다.
선선해진 가을 바람에 시민들도 모처럼 여유로운 휴일을 보냈습니다.
▶ 추석 11일 오전·12일 오후 '혼잡'
올해 추석에 고향 가는 길은 추석 전날인 11일 오전과, 당일인 12일 오후가 가장 막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 휴가철 명품 가방 밀수 '사상 최고'
올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을 다녀오다 명품 가방 밀수입으로 적발된 건수가 사상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우사인 볼트가 잠시 뒤인 밤 9시 남자 계주 400미터 결승전에서 2관왕에 도전합니다.
▶ 일 태풍 22명 사망·실종…50만명 대피
일본 중남부 지역을 강타한 태풍 탈라스의 영향으로 22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하천 범람의 위험 등으로 전국에서 50만명의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