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올 상반기 약제급여의 적정성을 평가한 결과 감기나 인후염, 편도선염을 뜻하는 급성상기도감염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이 49.32%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적정성 평가가 시작된 지난 2002년의 73.04%에 비해 23.72%포인트 줄어든 것입니다.
진료과목별 항생제 처방률 변동추이를 보면 소아청소년과의 항생제 처방률이 지난해 동기 대비 10.1%포인트나 줄었고, 외과는 8.3%, 이비인후과 6.9%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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