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법은 대학 진학과 취업을 도와주겠다며 학부모들을 속여 1억 9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과외교사 52살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과외학생들의 대학
A씨는 자신이 가르치던 19살 B군의 학부모에게 대학진학 로비 명목으로 1천600만 원을 받아 챙기는 등 지난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학부모 8명에게 1억 9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수원지법은 대학 진학과 취업을 도와주겠다며 학부모들을 속여 1억 9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과외교사 52살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