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철 SLS 그룹 회장에 대한 검찰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이 회장의 폭로 내용을 수사해온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어제(7일) 이 회장 사무실 등 10여 곳에서 압수한 일기장과 회
검찰은 또, 신재민 전 차관이 썼다는 SLS 법인카드와 관련해 법원 영장을 발부받아 면세점 등에 카드 사용자와 관련된 자료 제출을 요청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 전 차관에게 건넸다는 백화점 상품권 사용자를 찾아내기 위해 해당 백화점에 상품권 사용자에 관한 자료 제출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