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관계자는 인화학교 사건 발생 이전에 교사 2명이 학생 2명을 성추행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교사들은 인화학교 사건 발생 이후 법적인 심판을 받은 교장과 행정실장 등 4명 외에 다른 사람들이며 이번에 수사 중인 학생들 역시 당시 피해자들과 다릅니다.
그러나 이미 공소시효가 한참 지나 혐의를 입증해도 형사처벌은 불가능하고 진상 규명 차원의 조사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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