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시 금고 지정 심의위원회를 열어 일반특별회계에 농협을, 통합관리기금에는 기업은행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은행은 내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4년 동안 시 금고를 운영하게 됩니다.
한편, 지난해 기준 시 금고 규모는 일반특별회계 1천719억 원, 통합관리기금 108억 원 등 1천800억 원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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