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한나라당 이계원 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지난 6월 말까지 3년간 도내 지자체가 서울시와 광역버스 노선 신설과 증차 등을 협의한 건수는 333건으로, 서울시는 이 가운데 256건을 도로혼잡과 노선경합의 이유로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서울시의 부동의 처리에 불복해 국토부에 196건의 조정을 신청했지만, 8%인 16건만 받아들여졌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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