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자를 상대로 퍽치기를 하고 차량까지 훔쳐 달아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1일과 2일 새벽 서울 자양동과 성수동 일대에서 귀가
심 군 등은 또 지난 5일 전북 군산에서 차량 한 대를 훔쳐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모두 가출 청소년들로 고시원비를 구하려고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부녀자를 상대로 퍽치기를 하고 차량까지 훔쳐 달아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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