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전 11시 19분쯤 부산 망미동 한 단독주택 마당에서 69살 여성 김 모 씨와 김 씨의 딸이 기르던 개에 물려 다쳤습니다.
모녀는 "손님이 와서 마당에 있던 개를 줄로 묶으려다 흥분한 개에 물렸다"고 전했습니다.
개는 몸 크기가 1.2m에 달하는 아키라 종으로, 출동한 119구조대원의 마취총으로 생포된 뒤 수영구청에 인계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오늘(15일) 오전 11시 19분쯤 부산 망미동 한 단독주택 마당에서 69살 여성 김 모 씨와 김 씨의 딸이 기르던 개에 물려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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