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빌린 대학학자금을 제때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로 전락한
장학재단은 2009년 2학기 이후 일반학자금 대출자가 원금이나 이자를 6개월 이상 연체할 경우 신용불량자로 등록하던 내부 규정을 오는 12월부터 없앤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대신 연체자로부터 신청을 받아 재학생이거나 졸업 후 2년이 지나지 않았을 경우 신용불량 등록을 일정기간 유예할 방침입니다.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빌린 대학학자금을 제때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로 전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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