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경찰들이 수사권 조정안에 대한 토론회를 열고 불만을 쏟아냈습니
토론회는 대전 둔산경찰서에서 서장을 비롯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내사 건까지 검찰에 보고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또, 결의문을 통해 연이어 터지는 검찰비리를 수사하기 위한 전담부서를 경찰청에 신설하는 등 경·검 간 균형을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일선 경찰들이 수사권 조정안에 대한 토론회를 열고 불만을 쏟아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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