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한우값 폭락으로 걱정하는 한우농가를 위해 작년보다 24% 증가한 1천850t의 한우고기를 올해 학교급식에 공급합니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한우고기를 사는 학교에 지원하는 차액보전금 규모를 지난해 96억 원에서 올
경기도는 학교에서 1등급 이상의 도지사인증 G 마크 한우고기를 급식에 사용하면 3등급과의 차액, 1kg당 7천~8천 원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한우명품화 사업 예산을 지난해 26억 원에서 31% 늘어난 34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