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관계자는 미국에 있는 신 씨와 지난주 통화해서 최대한 빨리 국내에 들어오라고 얘기했다며 정확한 출석 일자는 명시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의 소환 통보에 대해 신 씨는 총선에 영향을 주지 않는 시점에 들어가겠다며 소환에 응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신씨가 귀국하는 대로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편지 작성 경위와 배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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