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문이 열려 있는 주택을 골라 침입해 가방이나 지갑 등을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압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24살 임 씨를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3월 31일 새벽 1시쯤 서울
조사 결과 임 씨는 지난해 1월 출소한 뒤 일정한 주거 없이 생활하다 숙식을 해결하려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늦은 밤 문이 열려 있는 주택을 골라 침입해 가방이나 지갑 등을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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