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앞바다에 폐유를 몰래 버리던 중국 어선이 해경에 검거됐습니다.
오늘(7일) 오후 2시쯤 울산항
해경이 이 어선을 장생포 해경부두로 압송해 조사한 결과 다행히 유출된 폐유는 많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경은 중국 승선원들을 상대로 고의성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울산 앞바다에 폐유를 몰래 버리던 중국 어선이 해경에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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