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이 발표한 '2012년 상반기 지하철 성범죄 현황'에 따르면 지하철이나 역사 계단 등에서 발생한 몰카 건수는 1분기 32건에서 2분기 186건으로 4.8배 증가했습니다.
노선별로는 2호선이 189건으로 가장 많았고 1호선과 4호선이 뒤를 이었습니다.
시간대별로는 출근시간인 오전 8시에서 10시 사이와 퇴근시간인 오후 6시에서 8시 사이에 전체 발생의 48.8%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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