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교포의 주민등록증을 위조한 뒤 국내에 들어와 대포폰을 만들어 유통시키려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
서울 남부지검 형사3부는 공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43살 김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미국에서 교포의 주민등록번호 등을 확보해 주민등록증 사본을 만든 뒤 국내에 들어와 휴대전화를 개통해 대포폰으로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범행을 지시한 미국 총책 등 세 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교포의 주민등록증을 위조한 뒤 국내에 들어와 대포폰을 만들어 유통시키려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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