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수술 후 돌연사한 30대 여성의 사인이 수술 부작용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7월 집에서 돌연사한 A모 여인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지방흡입수술 중 장기에 천공이 생겨 복막염으로 숨졌다는 소견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술을 집도한 광주 모 성형외과 의사를 불러 사고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지방흡입수술 후 돌연사한 30대 여성의 사인이 수술 부작용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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