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는 서울 노원구 주민 100여 명이 5밀리시버트 이상의 방사선 피폭을 당했다는 서울시 조사에 대해 "추정치일 뿐 확정 결과치로 볼 수 없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특히 "최대 피폭선량 35.3밀리시버트는 11년간 매일 93차례 도로를 통행해야 피폭되는 값"이라면서 "계산법에 문제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노원구 주민 102명이 연간 5에서 35밀리시버트의 방사능에 노출됐다는 조사 결과를 내놓은 바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