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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아크릴 공장에서 2명 숨져…가스 중독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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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아크릴 공장에서 2명 숨져…가스 중독 추정
기사입력 2012-12-30 15:31
오늘(30일) 오후 1시 20분쯤 경기도 포천의 한 아크릴 제조 공장에서 업주 51살 이 모 씨 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플라스틱 융해 작업을 하던 중 누출된 가스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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