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수사과학원은 남서해(여수시 소재) 와 남동해(통영시 소재) 수산연구소를 중심으로 비상체제를 가동해 양식장 주변해역의 수온변화를 모니터링하고, 관련 정보를 관계기관과 어업인들에게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수산과학원은 여수연안의 하루평균 수온은 6도 이하로 나타나고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며 돔류와 쥐치류를 중심으로 월동장 이동을 당부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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