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가운데 가장 많은 기간제 근로자의 임금이 정규직 임금의 6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은 지난해 8월 기준 기간제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이 154만 5,000원으로 정규직이 받는 246만 원의 62.8%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체 비정규직 근로자의 임금은 139만 3,000원으로 정규직의 56.6%에 그쳤습니다.
비정규직 가운데 가장 많은 기간제 근로자의 임금이 정규직 임금의 6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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