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낙동강 괴물쥐로 알려진 ‘뉴트리아’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농작물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마구잡이로 먹어치우는 일명 '낙동강 괴물쥐'의 정체는 바로 뉴트리아.
최근 뉴트리아가 낙동강 일대에서 활발하게 서식하며 농장에 있는 열매나 물 속 생물까지 닥치는 대로 잡아먹어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
뉴트리아는 보통 쥐보다 10배 이상 크며, 꼬리까지의 길이가 1m를 가볍게 넘을 정도로 거대해 일망 ‘괴물쥐’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포의 괴물쥐다” “쥐를 잡자 쥐를 잡자 찍찍찍” “생태계 파괴가 걱정되요” “요즘 세상 정말 흉흉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