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부천지역에서 빈 아파트만을 골라 잇따라 절도 행각을 벌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지난달 초부터 20일간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니며 지렛대로 문을 따는 방법으로 모두 11차례에 걸쳐 빈집을 털어 2천6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 노승환 기자[todif77@naver.com]
인천과 부천지역에서 빈 아파트만을 골라 잇따라 절도 행각을 벌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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