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물이 흘러들면서 지하 1층에 있던 주점이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어제(14일) 저녁 6시 50분쯤 서울 청담동의 한 지하 1층 주점에 갑자기 물이 들어차면서 내부 천백여 제곱미터가 잠겼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2시간 반 넘게 긴급 배수작업을 벌여 물 36톤을 빼냈습니다.
집중호우로 물이 흘러들면서 지하 1층에 있던 주점이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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