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 씨 소유의 경기도 오산 땅 44만 제곱미터를 압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추징금 특별환수팀은 지난
압류한 땅의 예상 매매가는 500억 원대로 검찰이 압류한 재산 중 최대 규모입니다.
검찰은 압류한 땅에 사실상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 씨 소유의 경기도 오산 땅 44만 제곱미터를 압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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