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사생아를 낳았다는 등 근거 없는 주장으로 이혼을 청구한 남편에게 법원이 오히려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5단독
남편은 아내가 학력을 부풀리고, 사생아를 낳는 등 다른 남성과 부정행위를 했다며 이혼소송을 냈고, 아내 역시 남편 때문에 가정이 파탄 났다며 맞소송을 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결혼 전 사생아를 낳았다는 등 근거 없는 주장으로 이혼을 청구한 남편에게 법원이 오히려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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