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주 전 그레이스백화점 대표가 계열사 부도 이후 해외도피 3년만에 구속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김씨를 사기와 부정수표단속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해, 수십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2
문제의 K모 검사장은 지난해 이 의혹과 관련해 감찰을 통해 기획부서로 좌천성 인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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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주 전 그레이스백화점 대표가 계열사 부도 이후 해외도피 3년만에 구속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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