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오후 1시 10분쯤 서울 영등포구 성산대교 부근 올림픽대로에서 공항 방향으로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맥주병이 담긴 상자 500
개가 도로에 쏟아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가 커브길을 돌 때 무게 중심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고정장치가 풀려 맥주 상자가 쏟아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석 모 씨에게 적재물 추락 방지조치 위반으로 범칙금 5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어제(6일) 오후 1시 10분쯤 서울 영등포구 성산대교 부근 올림픽대로에서 공항 방향으로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맥주병이 담긴 상자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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