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지하철 영상광고 입찰을 담합한 혐의로 KT와 포스코ICT 등 법인 3곳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KT 전 직원인 56살 박 모 씨 등 3명을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
검찰 조사결과 이들 컨소시엄은 사실상 단독으로 응찰했지만, 롯데정보통신을 내세워 경쟁입찰인 것처럼 꾸민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지하철 영상광고 입찰을 담합한 혐의로 KT와 포스코ICT 등 법인 3곳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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