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10분께 전북 김제시 청하면 신금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3명이 부상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금교차로 인근에서 1차 사고가 발생한 뒤 뒤따르던 차량이 이를 이어 받으면서 10중 추돌로 이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A씨 등 3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편도 2차로가 한 시간가량 통제됐다.
경찰은 안개가 짙게 껴 차량이 연쇄적으로 사고를 일으켰다고 보고 목격자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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