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경찰서는 택시를 타고 잔액이 없는 교통카드로 선결제를 한 뒤 중간에 내리면서 거스름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22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월부터 서울 곳곳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택시기사들이 영수증을 제대로 확인하기 힘든 새벽 시간대를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서울 도봉경찰서는 택시를 타고 잔액이 없는 교통카드로 선결제를 한 뒤 중간에 내리면서 거스름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22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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