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방수로에서 정비 작업을 벌이던 직원 2명이 실종됐습니다.
6일 오전 10시 12분께 전남 영광군 홍농읍 한빛원전 내 방수로에서 김모(53)씨 등 협력업체 직원 2명이 실종됐습니다.
이들은 4, 5호기 계획예방정비기간을 맞아 잠수 장비를 착용하고 방수로에서 작업을 벌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빛원전 방수로에서 정비 작업을 벌이던 직원 2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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